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새별오름 2018 제주들불축제 현장에서 통화량 폭증에 대비해 T Giga WiFi, 축제전용 기지국과 중계기 운용방식 최적화를 통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안정적인 통화품질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제주들불축제와 함께하는 T-Cafe도 운영했다. 올해로 네번째이다.
SK텔레콤 임직원 10여명으로 꾸려진 T-Cafe 전담반은 인공지능(AI) NUGU 체험, 휴대폰 충전서비스와 보조배터리 대여 등 통신사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했고, 관람객의 작은 애로사항까지 꼼꼼하게 해결하는 축제도우미 역할을 했다. 또 SK텔레콤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방한용품을 제공해 야간에도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