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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 부부, 극단적 선택 "죽어서도 용서하지 않겠다" 유서 통해 절규
조수영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3.04. 09: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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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 부부 (사진: JTBC)

성폭행 피해 부부가 극단적 선택을 하며 세간의 탄식을 모았다.

성폭행 피해를 입은 30대 부부가 3일, 자살을 시도하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내 A씨는 숨졌으며, 남편은 현재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아내 A씨가 남편의 지인인 B씨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이들은 최근까지 가해자와 법리적 다툼을 벌여 왔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불륜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B씨의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피해 부부는 결국 "죽어서도 용서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됐다.

이들은 자녀와 부모를 걱정하면서도 가해자를 향한 분노를 감추지 못해 더욱 탄식을 모았다.

피해 유족은 "피해자를 외면한 사법부와 주변의 시선이 부부를 이렇게 만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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