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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율 폭로' 조재현, 여성 스태프 호출 후 성추행 "너만 보면 못 참겠다"
조수영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2.25. 0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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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최율 폭로 (사진: SBS)

성폭력 논란에 이름을 올린 배우 조재현에게 대중의 날선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최율이 SNS를 통해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다"며 그를 저격하자 용기를 얻은 피해자들의 폭로가 뒤따라 이어졌다.

이 가운데 피해자 A씨는 "조재현이 촬영 현장 옥상으로 부르더니 '너만 보면 못 참겠다'며 강제로 입을 맞췄다"고 폭로했다.

A씨는 "가슴을 만져서 저항했더니 바지 속으로 손이 들어왔다"며 당시의 끔찍했던 상황을 힘겹게 고백했다.

논란이 지속되자 조재현은 24일 "내 자신이 괴물 같다"며 "부끄럽고 죄송하다.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미투(Me Too)' 운동이 각계로 확산되며 최율 등 성폭력을 입은 여성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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