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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용오름 현상, 피해는 없었다…작은 물고기가 마을로 떨어진 사례도?
신지혜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7. 12.05.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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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관측돼 이목을 끌고 있다.

5일 오전 9시 50분부터 약 15분 정도 제주도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찬 공기와 더운 공기가 만나 생기는 이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발생하지 않지만 울릉도 주변 바다에서 종종 관측됐다.

그러나 지난 8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서도 발생한 바 있어 모두를 놀라게했다.

과거 한 과학자는 용오름이 발생할 경우 동물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4년 8월 영국 BBC는 영국 포위스의 나이튼 마을에서 물고기 비가 내렸다고 보도했다. 주변 호수에서 휘몰아친 소용돌이를 타고 물고기가 하늘로 올라갔다가 마을로 떨어진 것.

이를 목격한 주민은 지역 라디오 인터뷰에서 "모임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렸다. 모임 장소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포장도로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놀라웠다"며 "적어도 10여마리의 작은 물고기가 떨어져 있었다. 일부 물고기는 아가미를 뻐끔대며 살아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지난 2011년 국립기상연구소의 전영신 황사연구과장은 "좁은 지역이 강하게 가열되면 소용돌이가 일면서 강한 상승기류가 생긴다"며 "이렇게 생긴 용오름에 물고기나 개구리가 하늘로 빨려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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