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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허영란, 고백 눈길 "연기 너무 잘해서 오히려 뺨 맞았다"
조수영 기자
입력 : 2017. 11.17. 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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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고백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배우 허영란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허영란은 16일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날 그녀는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남편 김기환과 독특한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근황을 전한 허영란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모습이 담긴 온라인 게시물이 팬들 사이에 공유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허영란이 MBC '누나' 촬영 당시 상대 배우에게 뺨을 맞아야만 했던 비화가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발작을 일으키면서 실신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 미친 사람처럼 연기해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을 시작했는데 내가 진짜로 실신한 줄 알고 상대 배우가 뺨을 계속 때렸다"며 "'그만 좀 때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오케이 사인이 떨어졌다. 웃음을 참느라 혼났다"고 고백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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