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용혜원과 함께하는 취업토크콘서트

시인 용혜원과 함께하는 취업토크콘서트
오는 10월20일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서
  • 입력 : 2017. 09.21(목) 17:50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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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오는 10월 20일 오후 2시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강당에서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를 주제로 시인 용혜원과 함께하는 취업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취업토크콘서트는 '열정 깨우기 강사', '유머 컨설턴트'로 더 유명한 용혜원 시인이 강사로 나서 제주지역의 구직활동을 하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고 있는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용혜원 시인은 1992년 등단한 대한민국 최 다작 시인으로 70여권의 시집과 약 149권에 이르는 저서를 집필했다. 저서로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제주지역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문의(064-710-4501)하면 된다.

 한편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위한 생애경력설계서비스부터 퇴직예정근로자와 구직자를 위한 퇴직지원프로그램과 재도약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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