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학습자 편지쓰기 및 에세이 쓰기 대회 표창으로 학습의욕 충만

문해학습자 편지쓰기 및 에세이 쓰기 대회 표창으로 학습의욕 충만
  • 입력 : 2017. 07.21(금) 22:18
  • 정신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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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학습자들이  편지쓰기 및 에세이 쓰기 대회에서 장려상표창을 받고 있다.

문해학습자들이 편지쓰기 및 에세이 쓰기 대회에서 장려상표창을 받고 있다.

지역의 종합복지관에서 성인문해교육 학습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표창을 받는 등 타 노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주말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 선언식 및 성인문해교육 운영과정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구체화되었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문해교육협회 주관 제13회 문해학습지 편지쓰기 및 에세이 쓰기대회에서 1단계 박서임, 2단계 강옥순, 3단계 김시자노인이 각각 장려상을 받아 수상자의 상장과 상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성인문해학습자가 주최가 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운영해 달라는 건의가 있었다.

한편 이 복지관은 금년도 하반기 해피스쿨 및 동아리 프로그램과 성인학습자 양성을 위한 영락학당 5개 반 학습자 모집을 위해 오는 8월 10일까지 수강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미 하반기 25개 강좌에 528명이 등록해 학습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토요꿈나무교실 운영으로 말미암아 매주 토요일 날 복지관 실내는 아침부터 일개 초등학교 실내 교실 분위기를 방불케 하고 있어 수많은 어린이들이 복지관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듯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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