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과 공명했던 청춘을 노래하는 범스

사려니숲과 공명했던 청춘을 노래하는 범스
디지털 싱글앨범 '샤이니 데이' 발매
2015 남이섬 포크 페스티벌 대상 수상곡
  • 입력 : 2017. 05.29(월) 16:2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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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범's(범스)가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샤이니 데이(Shiny Day)'를 발표했다.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와 범스 특유의 톡톡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이번 싱글 앨범에 담긴 '샤이니 데이'는 2015 남이섬 포크 페스티벌 대상 수상곡이다. 미세먼지 하나 없는 화창한 날을 그리며 만든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나서고 싶은 여유로운 하루를 발랄한 어쿠스틱 음악으로 담아냈다.

2015년 싱글 앨범 '껍데기로 데뷔해 꾸준한 공연과 앨범 활동으로 청춘들의 꿈을 이야기 하는 범스는 발매된 모든 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으며 그 음악성을 인정 받고 있다.

'고막남친'으로 불리는 '꿀 성대'와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범스는 이번 싱글 앨범을 발판삼아 더욱 다양한 라이브 공연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27일엔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 개막식을 찾아 숲 탐방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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