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해설이 있는 음악회'

국립제주박물관 '해설이 있는 음악회'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 오후 7시 박물관 상설전시실
  • 입력 : 2017. 04.21(금) 09:46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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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이달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펼친다.

이번 공연엔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현악앙상블팀 '스피릿'이 출연한다. 2008년 5월 창단된 스피릿은 정기연주회, 자선음악회, 방문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오후 7시 상설전시실에서 열리는 음악회에서는 '스프릿'의 실내악 연주와 함께 김태근(바이올린), 장유석(오보에), 임준혁(카운터 테너)씨의 협연 무대가 이어진다.

국립제주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도 야간 개장에 맞춰 오후 6시30분부터 7시까지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이 진행된다. '섬나라 탐라와 탐라군'을 주제로 마련되는 이 행사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720-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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