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탁금

입력 : 2016. 12.26(월) 00:00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이 지난 20일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국주)'에 기탁금을 전달했다. 제주은행은 2007년부터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 보호기금을 전달하기 시작해 올해까지 총 3억2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동대 은행장은 "청정 제주의 곶자왈을 보전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벌여왔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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