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원내대표 선거 본격화…강창일 출사표

더민주 원내대표 선거 본격화…강창일 출사표
노웅래, 민병두, 우상호, 우원식 등 후보 등록…내달 4일 투표
  • 입력 : 2016. 04.30(토) 09:27
  •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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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이 본격화됐다. 특히 강창일 국회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이번 원내대표 경선 결과에 제주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을 마감한다. 원내 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후 기호 추점과 배정이 끝나는 동시에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원내 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는 다음달 4일 실시된다.

현재까지 원내대표 후보에는 노웅래, 민병두, 우상호, 우원식 의원이 등록했태다. 4선인 강창일 의원은 이날 오후 쯤 후보에 등록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 의원은 25일 "지난 주말 이종걸 원내대표와 노웅래 의원 등 당내 핵심 중진 10여명과 모임을 갖고 원내대표 출마와 관련해 의견을 모았다"면서 "이번 주중 원내대표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원내대표는 원내 전략, 정책, 법안을 지휘하는 자리로 사실상 당 대표와 함께 투톱으로 여겨진다. 특히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는 자당 몫 전반기 상임위원장은 물론 소속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 등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당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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