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최근 팔레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성공훈(53·사진) 산남건기 대표를 제8대 도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성 회장은 "우선 도내 건설기계사업자들의 발전을 위하여 업계의 위상강화와 아울러 항상 소통하는 자세로 사업자들에게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비전 있는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 회장은 대정고와 제주산업정보대학 토목과를 졸업하고 탐라대학교 최고정책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산남건설(주)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