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우리 상순 귀 빠진 날"… 제주서 남편과 생일 파티 '달달하네'

이효리 "우리 상순 귀 빠진 날"… 제주서 남편과 생일 파티 '달달하네'
  • 입력 : 2014. 08.26(화) 09:43
  •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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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블로그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생일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신혼살림을 차린 제주에서 결혼 이후 처음 함께 보내는 생일이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happy birthday 상순'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실었다. 1974년생인 이상순은 8월 25일 생이다.

해당 게시글에 이효리는 "오늘은 우리 상순 귀 빠진 날"이라며 고깔모를 쓰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상순의 사진을 담았다.

이효리는 이어 "친정엄마랑 언니들이 모두 제주에 놀러와 생일상을 차려주셨다. 결혼 후 생일이라 챙겨주고 싶으셨다고. 상순은 오랜만에 기분이 아주 좋아보인다. 오랜만에 친정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고 행복했다. 엄마 고마워요"라며 생일 분위기를 전했다.

사위 이상순을 위해 쓴 이효리 어머니의 생일 축하 카드도 눈길을 끈다. 이효리의 어머니는 카드에 "사랑하는 막내 사위 결혼 첫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말없이 과묵하고 믿음직스러운 우리 사위 사랑해"라며 이상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생일날에는 부부의 반려견 순심이도 빠지지 않았다. 이효리는 "아빠 생일 축하드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고깔모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순심이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상순의 생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두 분 언제나 행복하세요" "정성이 가득 담긴 장모님의 생일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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