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3월 31일~4월 6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3월 31일~4월 6일
  • 입력 : 2014. 04.01(화) 00:00
  • 김성훈 기자 shki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주)삼성국제여행사=31일 창립 17주년을 맞은 (주)삼성국제여행사(대표 김법승·사진)는 일반여행업체로서 국내·외 여행객 모객 및 각종 관광상품을 통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주지역의 특색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한편 골프와 승마 등 고부가가치 상품개발로 개별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법승 대표는 "항상 변화를 지향하고 차별화 된 여행상품을 개발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제주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747-1117.



▶제주시농협 화북지점=4월 1일 개점 38주년을 맞는 제주시농협 화북지점(지점장 김대석·사진)은 1976년 제주동부단위농협 화북분소로 시작해 지금까지 농업인 및 지역주민과 동거동락하며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2년에는 도내 지점 중 최초로 예수금 1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명실공히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대석 지점장은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과 함께 숨쉬고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고객만족을 최으뜸으로 삼는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755-3527.



▶(주)뉴월드=4월 1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주)뉴월드(대표 문정옥·사진)는 본점인 화북점을 비롯해 일도점과 신제주점 등 직영영업 매장 7곳과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 뉴월드복합매장, 화북동 클리닉빌딩, 물류센터 등 3개의 임대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한 (주)뉴월드는 토종 유통기업이다.

문정옥 대표는 "제주인·제주기업이라는 자존심과 책임감을 가짐과 동시에 제주 유통역사를 다시 쓴다는 신념과 각오를 바탕으로 제1의 유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26-6900.



▶(주)아세아항공=4월 1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주)아세아항공(대표 양창헌·사진)은 (주)아시아나항공 협력기업으로 항공권 예약·발권·판매·심사·화물운송과 같은 종합 항공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신상품 개발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올들어 작년대비 항공좌석을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

양창헌 대표는 "임직원 모두 1인 3역이 가능한 업무능력과 최고의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기 위해 완벽한 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743-6111.



▶동마종합건설(주)=4월 3일 창립 11주년을 맞는 동마종합건설(주)(대표 고석홍·사진)는 '기본 충실'을 사훈으로 삼아 성실시공과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내실경영을 다지고 있다. 도내 호텔과 리조트, 오피스텔 신축공사 등 굵직한 대형공사를 수행하며 신뢰와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고석홍 대표는 "그동안 양질의 건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완벽한 시공으로 도민들에게 신뢰를 얻어왔다"고 자부한 뒤 "제주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모든 공사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11-1887.



▶제민신협 도남지점=2013년 경영평가 최우수, 사업평가 대상을 수상한 제민신협 도남지점(지점장 강진호·사진)이 4월 4일 개점 10주년을 맞는다. 지역사회에 맞는 최우량 예·적금 및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와 근로자를 위해 햇살론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또 다양한 공제상품으로 조합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이밖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하는 봉사활동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강진호 지점장은 "나눔실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신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753-0621.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28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