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4명 중 3명 스마트폰 사용

성인 4명 중 3명 스마트폰 사용
한국갤럽 조사결과… 브랜드는 삼성·LG·애플 순
  • 입력 : 2013. 12.11(수) 00:00
  • /조상윤기자 sych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인구는 지난 11월 현재 전체 인구의 7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3월 70%를 넘어선 후 8월부터 75%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갤럽은 2012년 1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23개월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매월 약 5600여 명(총 응답자 수 12만9624명)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 물은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2012년 1월 53%에서 2013년 3월 70%를 넘었고, 8월 이후로는 75% 내외를 유지하며 정체 국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11월 애플 아이폰 3Gs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그로부터 성인 네 명 중 세 명이 스마트폰을 쓰게 되기까지 만 4년이 채 걸리지 않은 것이라고 한국갤럽측은 분석했다.

2013년 11월 현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남성(78%)이 여성(70%)보다 약간 많았고, 연령별로 보면 20대(99%)와 30대(96%)는 대부분 40대(84%)와 50대(68%)에서도 다수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60세 이상에서는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아직 30%를 넘지 않았다.

스마트폰 사용자 894명이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 브랜드는 삼성(갤럭시/갤럭시노트)이 61%로 과반을 차지했고, LG(G2/G플렉스/옵티머스)가 15%, 애플(아이폰)이 13%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인터뷰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8%포인트이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12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