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환경 프로그램으로 개발해보자
2020-12-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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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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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2학년 행정학과 김유미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활용을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말한다. 업사이클링을 이용하여 재활용품은 컵, 가방, 가구, 커튼 등 다양한 제품들로 새롭게 탄생된다.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브랜드로는 프라이탁, 파타고니아. 얼킨, 이케아 등이 있다. 업사이클링을 이용한 것의 다른 방법으로 업사이클링 생존이 있다. 이번에 종영된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는 업사이클링을 활용하여 촬영하기 전 자신이 사용하였던 쓰레기로 생존하는 이야기가 방영되었다. 업사이클링 제품뿐만 아니라 쓰레기와 재활용에 관한 우리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정글에 법칙에서 사용한 업사이클링 생존을 프로그램화시켜 도입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글의 법칙에서는 자신들의 사용한 쓰레기로 불을 피우고 도구를 만들어 식량문제를 해결하였다. 이러한 업사이클링 생존을 통해 쓰레기의 재발견이 가능하다. 이를 체험 프로그램화하여 실생활에 적용하거나 학교 환경 교육을 한다면 개인마다 쓰레기와 재활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이 바뀔 수 있다. 또한 쓰레기의 재활용을 통하여 배출되는 쓰레기양도 줄어든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업사이클링 생존만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므로써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는 것도 좋다. 코로나19가 심해진 이 상황에서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배달과 포장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도 증가하고 있다. 비닐의 사용량은 작년에 비해 11.1%가 증가하였고 플라스틱은 15.6%가 증가하였다. 쓰레기가 점차 증가하고 옳지 않은 재활용을 통해 바다로 땅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다. 재활용의 습관을 제대로 들이고 업사이클링 제품과 업사이클링 생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쓰레기를 줄여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우리는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일상을 준비해야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사람들 간의 접촉을 줄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은 나를 지키고 나아가 우리 공동체를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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