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기분 좋은 웃음 하하, 기분 좋은 공연 하하 2018원도심 거리공연 『탐라광장 하하 페스티벌』
2018-04-25 09:52
일도1동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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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웃음소리 “하하”, 그 웃음을 크고 넓게 퍼트리고자 일도1동 주민들이 뭉쳤다. 일도1동을 다르게 부르면 하나하나 줄여서 하하. ‘하하’웃을 수 있는 즐거운 페스티벌이 되자는 중의적인 의미로 2018 원도심 거리공연『탐라광장 하하 페스티벌』개최된다.
일도1동은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하면서 과거 제주문화예술의 부흥을 이끌었던 문화의 중심지이자 쇼핑과 관광의 메카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도시 외곽의 개발과 대학로 등 신규 상권의 부상, 홈쇼핑 등 쇼핑트렌드의 변화가 생기면서 일도1동 전통 상권은 침체되어가고 있는 현실이지만 원도심의 재생사업의 일환인 탐라문화광장을 중심으로 활기찬 부활을 기대하며 인근에 있는 동문시장 야시장, 야간 분수쇼 등과 연계하여 연중 상설공연을 기획하고 볼거리, 들을 거리와 함께 흥이 넘치는 광장노력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탐라광장 하하 페스티벌이다.
『탐라광장 하하 페스티벌』4월 28일(토)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이루어질 이번 거리공연은 문화와 예술이 있는 탐라광장을 만들고자하는 주민들의 기대와 공연 이후에 산지천 음악분수에서 이루어지는 야간분수쇼를 즐기고 나서 출출해진 배는 동문시장 야시장에서 채울 수 있는 야간에 즐길 거리를 만들고자 한다.
오프닝 개막행사는 4.28(토) 오후 7시에는 초청가수로 10년 만에 원년 멤버로 다시 뭉친 혼성그룹 타이푼(솔비, 우재, 송원섭)과 자타공인 제주 대표 밴드 사우스카니발, 달달한 목소리의 훈남 싱어송라이터 류준영의 공연이 진행된다. 그 이후에 5. 11(금) 탐라광장에서 라이브가수 지완, 마술사 레이, 제주팝스오케스트라, 5.25(금) 북수구광장에서 댄스페스티벌(한표심댄스스포츠, 온리원, 레아플라멩코, 프리언뉴즈얼), 6.15(금) 탐라광장에서 어쿠스틱페스티벌(더로그, 브로스틱, 홍조밴드), 6.29(금) 북수구광장에서 밴드페스티벌(스테이플러, 몽케밴드, 디오디오)이 상반기 공연이 이루어진다.
제주의 중심지 탐라광장에서 연인끼리, 가족끼리 선선해진 봄 저녁 바람을 맞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알록달록 화려한 산지천 음악분수의 야간분수쇼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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