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든 도민을위한 힐링명상
2020-06-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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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명상지도사 박세원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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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9 코로나로 힘든 도민들을 위한 힐링명상 프로그램 제주시 도남동 예솔원, 야외 잔디밭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힐링명상 프로그램이 6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에서는 명상 프로그램이 다소 생소 하지만, 서울, 경기지역 에서는 10여년 전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이후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시기적절한 좋은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힐링명상 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가중되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답답한 마음 비우는 방법, 복잡한 현실문제로 가끔 “욱‘하고 올라오는 감정을 진정시키는 방법등이 소개되며, 일반인과 직장인 들을 대상으로하는 성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강사가 경험한 15년 이상의 명상경험을 토대로 “알아차림 명상”과 “집중명상”, “자애명상”, “걷기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과거의 후회나 미래의 불안에서 오는 마음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과, 미운상대를 용서하는 방법들을 배워 대인관계를 개선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체험하여, 본인 스스로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단계적으로 경험 할 수 있다고 한다. 제주 치유명상 교육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세원 원장은 매주 1회 제주 도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생활에 지친 마음의 치유를 위하여, 그리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하여 본인의 활동을 차츰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장소를 흔쾌히 제공한 도남동 예솔원은, 2004년에 개업하여 명품수석과 분재, 야외 결혼식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며, 고윤성 대표는 꾸준히 지역 공동체의 봉사활동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노력하는 분으로 알려져 있다.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세이상 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강의시간은 이론과 실습, 명상 인터뷰로 진행되며, 총 1시간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도민들의 많은 참여로 본인의 마음을 가볍게하고, 때로는 우울하고 세상살이에 지친 자신의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명상프로그램 일정안내 - 일 시 : 2020. 6. 16. 저녁 7시. 매주(화) 장 소 : 예솔원(제주시 도남동 1136), 야외잔디밭 준비물 : 개인용 좌식매트 진 행 : 이론 10분, 걷기명상 10분, 알아차림 명상 20분. 명상인터뷰 20분(총 1시간) 문 의 : 010-5006-3040(박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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