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설] 중산간 대규모 개발, 보전정책 무너지나

[한라일보] 한화그룹이 제주 중산간 해발 400m 고지에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난개발을 부추길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개발 면적이 125만㎡에 이른다. 해당 부지는 지하수자원 특별관리구…

[뉴스-in] [뉴스-in] ‘걸어서 제주 속으로’ 시도 통합과정 첫 운영

연수원 "경제 활성화도 기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이 제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제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8~10일 3일간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걸어서 제주 속으로' …

[편집국25시] [김채현의 편집국 25시] 인공지능과 인간

[한라일보] 2016년 전 세계의 이목을 끈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바로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대국이었다. 사람들은 알파고의 대단함을 인정하면서도 이세돌 프로의 …

[오피니언] [김양훈의 한라시론] 우리 시대의 영웅과 잉여인간

[한라일보] 4월 10일 치러진 총선은 67%의 높은 투표율이 말해주듯이 대다수 국민이 자기 일처럼 참여한 총성 없는 전쟁이었다. 결과는 야당의 대승, 여당의 참패였다. 내로라하는 정치평론가들의 총…

[사람과사람] 한림라이온스클럽 성이시돌의원서 봉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한림라이온스클럽(회장 고두헌)은 지난 4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한림읍 이시돌에 위치한 호스피스병동인 성이시돌복지의원에서 풀베기, 주변 정…

[사람과사람] 현지사 제주시에 마른김 500포 기탁

제주시는 8일 사찰인 조천 현지사(주지 범행스님)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완도 마른김 500포를 기탁받았다. 시는 기탁받은 김을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 5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

[사람과사람] 금빛신협한마음어머니회 해안 정화활동

금빛신협의 자생단체인 금빛신협한마음어머니회(회장 고안심)는 지난 2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곽지해수욕장 내 '곽지 좀녀의 길(한담해안산책로)' 산책로 일대 해안가에서 각종 쓰레기 …

[포토] 만개한 큰금계국

[포토] 파도 즐기는 서퍼들

[포토] 연등 달린 사찰

[포토] 선인장 군락지 풍경

[포토] "부모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사회] 제주경찰 3년간 9억원 횡령 수협 직원 구속

[한라일보] 수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제주지역 모 수산업협동조합 직원이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도내 모 …

[사회] 40만명 투약분 필로폰 반입 외국인 2심도 징역 10년 선고

[한라일보] 40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을 제주공항을 통해 몰래 들여온 외국인들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 광주고법 제주 형사1부(재판장 이재신 부장판사)는 8일 특…

[정치/행정] 국민의힘 제주도당 "오영훈 도정-한화 협력 관계냐"

[한라일보] 제주 중산간에 추진되는 한화그룹의 대규모 개발 사업과 관련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도당은 8일 논평을 내고 "최근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