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현안 행사엔 불참
[한라일보] ○…국회 상임위를 1지망했던, 법제사법위원회에 배정돼 의정활동 중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제주시을) 의원이 민주당이 추진 중인 형사소송법 개정에는 앞장서면서도 제주 현안과 관련된 행사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대조.
지난 21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주도민 이동권 보장과 항공 공공서비스 제도 개선 토론회'에는 문대림(제주시갑)·김성범(서귀포시) 제주 국회의원과 제주 출신 부승찬 의원(민주당·경기 용인시병)·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참석했는데 공동 주최자인 김 의원은 불참.
참석한 민주당 의원들은 인사말을 통해 도민 이동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뒤 당 의원총회에 참석했는데, 김 의원은 서면 축사로만 역할을 다짐. 부미현기자
도, 폭염 대비 현장 대응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위성곤 도지사 주재로 '2026년 폭염·가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 등 분야별 현장 대응 강화 방안을 점검.
제주도는 재난도우미를 투입해 독거노인·장애인·농어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 15만6600여 명의 안부를 폭염특보 발효 기간 매일 한 차례 이상 확인하고 있으며 고령 농업인과 야외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드론으로 중산간 농경지 순찰을 강화.
위 지사는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강조. 오소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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