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 평가회의

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 평가회의
  • 입력 : 2025. 12.29(월) 23:00
  •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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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25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 평가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의에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유관기관 관계자와 재난심리활동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심리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이 이뤄졌다.

대한적십자사는 올해 해양사고, 교통사고, 기후재난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피해자와 가족, 수색요원 및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충격 완화와 회복을 지원해 왔다.



제주막걸리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주)제주막걸리(대표 고동윤)는 최근 막걸리 판매 수익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고동윤 대표는 "제주에서 받은 사랑을 제주에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제주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도부인회 특별성금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부인회(회장 김은희)는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은희 회장은 "작은 마음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조금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도1동 자생단체 이웃사랑 성금 기탁

제주시 일도1동 자생단체 일동은 지난 23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총 140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자생단체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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