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박진경 대령 유공자 지정 4·3 유족 분개"

제주4·3 당시 무력진압을 강행했던 故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 취소 검토를 지시한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보훈부 업무보고에서 "제주4·3희생자 입장에서는 매우 분개할 수 있다"며 보훈부에게 잘 처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기사 보기] 이 대통령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건 4·3 유족 분개"

■ 디지털교과서 도입률 급감.. 예산낭비 '논란'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분류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제주지역 디지털교과서 도입률이 1학기 100개교에서 2학기에는 15개교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디지털교과서 활용 학교 85% 감소.... "예산·행정 낭비"

■"곰팡이 피고 썩은 감귤 팔았다" 집단 항의 민원

개인 SNS를 통해 제주감귤을 구매한 네티즌들이 상품성이 없는 결점과를 받았다며 제주자치도 홈페이지에 집단 민원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은 10㎏ 한 상자를 3만5000원에 구매했는데 배달된 감귤이 곰팡이가 피고 섞었다고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기사 보기] "어떻게 이런 감귤을 팔 수 있나" 뿔난 SNS 구매자들

■ 제주 카카오 본사 폭발물 설치 신고 수색 소동

18일 오전 카카오 고객센터 홈페이지에 제주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 등이 출동,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카카오 본사 폭발물 신고… 특이사항 없어

■ 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필요" 여론조사 공개

제주대병원이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급종합병원 지정 필요성과 함께 상급종합병원으로 제주대병원을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자료를 잇따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민 95% "지역내 상급종합병원 지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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