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이 10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The Star 시상식에서 '2025농축협 소비자보호 우수 인증사무소'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2025농축협 소비자보호 우수 인증제'는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와 고객만족, 금융사기예방, 자금세탁방지제도 이행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2019년 처음 도입됐고 농축협 상호금융 사업에서 고객중심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척도로 활용되면 우수 농축협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난해 우수상을 수상한 제주고산농협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평가에서 내부통제와 고객만족, 금융사기예방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 사무소보다 월등한 성적으로 영예의 1위인 대상 사무소로 선정됐다.
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은 "상호금융 고객중심 경영성과 평가에서 높은 성적으로 전국 1위를 달성하여 매우 기쁘고,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농심천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규모는 작지만 그 가치는 전국 1등인 제주고산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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