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사진엽서로 읽는 ‘지역의 기억’

일제강점기 사진엽서로 읽는 ‘지역의 기억’
민속자연사박물관 학술세미나
  • 입력 : 2025. 11.27(목) 00:00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이달 28일 오후 1시 30분 시청각실(모다들엉관)에서 '일제강점기 사진엽서로 읽는 지역의 기억' 학술세미나를 연다.

특별전 '식민의 시선, 제주 풍경'과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세미나는 일제강점기 제주·대구·부산·인천 등 주요 지역에서 제작된 사진엽서를 학술적으로 읽어보는 자리다.

제주기록문화연구소 하간 고영자 소장의 '일제강점기 사진엽서로 본 제주 문화 엿보기', 대구근대역사관 황수진 학예연구사의 '대구근대역사관의 근대 사진엽서 수집과 활용', 부산근현대역사관 김기용 관장의 '일제강점기 사진엽서로 본 부산의 사회상', 인천대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 문순희 선임연구원의 '사진엽서와 안내서로 본 인천의 명소와 근대 관광'등 주제로 발표를 한다.

특별세션은 고려학술문화재단 박환 이사장이 제주 여성의 이주·노동·독립운동을 조명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19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