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5년 3분기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도내 11개 농협(전국 128개)이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30일 농협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제주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여·수신의 안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로 경영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게 인정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은 우수상 1위,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 구좌농협(조합장 윤민)은 우수상 2위,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 제주안덕농협(조합장 이한열),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은 우수상 3위를 각각 수상했다.
한편 상호금융대상은 전국의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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