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지정 면세점 판매품목 확대 시기상조"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소상공인들의 반발을 의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와 제주관광공사(이하 JTO)가 운영하는 지정면세점의 판매 품목을 확대하는 법률 개정안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지정 면세점 판매품목 확대 시기상조

■청년 없는 제주 청년몰… 공실률 1위 '불명예'

수십억 예산이 투입된 제주지역 청년몰 공실률이 6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공실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에 이어 경남·대구·충북(43%), 울산(42%), 충남(38%), 강원(35%), 경북(34%) 등 순으로 높았다. [기사 보기] 청년 없는 제주 청년몰… 공실률 1위 '불명예'

■제주 11년만에 체전 수영-유도 '20-20' 메달 '쾌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 다이빙 이예주(남녕고2)가 10년만에 4관왕에 오르고 여자유도 '세계랭킹 1위' 이현지(남녕고3)는 3년 연속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 또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수영과 유도가 동시에 '20-20'클럽을 달성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11년만에 수영-유도 '20-20' 메달 '쾌거'

■제주 모바일 페이 이용액 100억 돌파..갑절 증가

올해 제주지역 제로페이를 통한 모바일 간편결제(모바일 페이) 이용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10개월 만에 100억원을 돌파하며 2배 이상 급증한 수치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모바일 페이 이용액 100억 돌파

■준모항 크루즈 체험단 모집 100대1 경쟁률 기록

제주특별자치도가 모집한 '제주 준모항 크루즈 체험단'에 1198팀(2396명)이 신청해 약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20일 경찰이 입회한 가운데 무작위 추첨으로 체험단 12팀(24명)과 예비 참가자 3팀(6명)을 선발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준모항 크루즈 체험단' 24명 모집에 약 24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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