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0월 15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0월 15일 제주뉴스
스마트산단 부지선정 엉터리, 제주경찰 "캄보디아 관련 5건 수사중" 外
  • 입력 : 2025. 10.15(수) 17:16  수정 : 2025. 10. 15(수) 17:19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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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마트산단 부지 선정 첫 단추부터 '엉터리'

제주특별자치도가 생태·자연도 1등급지역으로 개발이 어렵다는 점을 알고도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추진했다는 지적이 행정사무감사에 나왔습니다. 용역진이 1년 전에 만든 보고서에 이미 후보지 내 1등급 분포비중이 47.9%로 나와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스마트산단 부지 선정 첫 단추부터 '엉터리'

■"불나면 어쩌나" 제주지역 소방차 진입 곤란 8곳이나

제주지역에서 도로 폭이 좁거나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지점이 8곳에 이른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시청 대학로 일대와 일도동 신산로·일도초등학교 동측 일대, 구좌읍 김녕로 1~2길 일대 등이 포함됐습니다. [기사 보기] "불나면 어쩌나" 제주시청 대학로 소방차 진입 곤란

■제주경찰 "캄보디아발 감금·폭행 관련 5건 수사중"

제주경찰이 지난 6월 캄보디아로 출국해 현재까지 귀국하지 않은 20대 A씨에 대한 가족들의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소재 파악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하는 제주도민 관련, 캄보디아발 감금·폭행 관련 사건은 모두 5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경찰 "캄보디아발 감금·폭행 관련 5건 수사중"

■제주교육발전특구 교육부 성과평가 'A등급'

제주교육발전특구가 교육부의 '2024년도 교육발전특구 성과관리' 평가에서 시범 지정 1년 만에 최우수 등급(A등급)을 받았습니다. 지자체-교육청 협력 거버넌스 구축, 특별교부금 집행관리, 지자체의 지역 교육 혁신 의지, 자체 성과관리 체계 등 모든 지표에서 모범사례로 꼽혔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교육발전특구, 교육부 평가 'A등급' 달성

■연장 공고 제주 '예스키즈존' 최종 64곳 신청

재공고에 이어 연장 공고까지 했던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스키즈존' 사업에 총 60여 개 업체가 신청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청업체 모두 선정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주자치도는 어린이 식사 도움 용품이나 안전 용품 구매를 위한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기사 보기] 재공모에 연장 공고… 제주 '예스키즈존' 최종 64곳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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