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9월 25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9월 25일 제주뉴스
'돌담 쌓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추진, 제주경찰청장 제주출신 고평기 外
  • 입력 : 2025. 09.25(목) 16:25  수정 : 2025. 09. 25(목) 16:27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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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돌담 쌓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추진

최근 제주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돌담 쌓기'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국가유산청,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고 국제적으로는 기존 등재 국가들의 동의를 얻으며 등재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돌담 쌓기'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 제주서 최근 5년간 추석연휴 교통사고로 383명 사상

최근 5년간 추석연휴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가 제주에서만 225건 발생해 모두 381명이 부상을 입고,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 교통사고로 인한 평균 사상자 수 역시 1.69명으로 평소 1.45명 보다 높은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서 최근 5년간 추석연휴 교통사고 225건 발생

■ 제주대병원 의료진 사칭 '노쇼' 사기 주의 발생

최근 제주대학교병원 의료진을 사칭해 물품을 대량 주문하거나 식당에 단체 예약을 하는 등 노쇼 사기 3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3건 모두 점주 등이 병원 측에 직접 확인해 '노쇼 사기'임을 확인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상공인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대병원 의료진 사칭 '노쇼' 사기 주의

■ 제주경찰청장 제주출신 고평기, 부산청장 엄성규

경찰청이 25일 발표한 치안정감과 치안감 인사에서 제주 출신 고평기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이 제주경찰청장에 내정됐습니다. 이와함께 이번 인사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부산광역시경찰청장에 임명됐습니다. [기사 보기] 신임 제주경찰청장 제주출신 고평기 치안감 내정

■ 회삿돈 횡령 배우 황정음 징역 2년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자신 소유의 회사에서 자금 43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황정음씨에게 징역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회사 돈을 횡령한 죄책이 크지만 피해액 전액을 변제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결이유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법원 43억 횡령 황정음에 징역 2년·집행유예 4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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