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9월 11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9월 11일 제주뉴스
내년 도의원선거 선거구 획정 속도, 경찰 복싱선수 의식불명 내사 外
  • 입력 : 2025. 09.11(목) 17:31  수정 : 2025. 09. 11(목) 17:33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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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무산.. 선거구 획정 속도

2026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이 무산되자 내년 제주자치도의원선거 선거구 획정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선거구획정위는 오는 19일까지 정당 등 의견 진술을 받고 교육의원 일몰에 따른 도의원 정수 확대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주도의원 선거…선거구 획정 속도

■ 제주 청년 한부모 가구 비중 전국서 두 번째로 높다

제주지역 유자녀 청년 가구의 한부모가구 비중이 전국 평균을 웃돌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기준 청년가구 1만4795가구 중 1436가구가 한부모가구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청년 한부모 가구 비중 전국서 두 번째로 높다

■ 제주 '렌터카 할인율 상한제' 법제처 유권해석 의뢰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우려가 있다고 밝힌 '렌터카 요금 할인율 상한제'에 대해 제주자치도가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과도한 할인율 제한이 아니라면 불합리하지 않다고 판단한 상태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렌터카 할인율 상한제' 공은 법제처로

■ 서귀포경찰 '복싱선수 의식 불명' 사고 내사 착수

서귀포에서 열리고 있는 대통령배 복싱대회 중 중학교 선수가 경기 도중 쓰러져 의식 불명에 빠진 사고에 대해 선수 부모가 진정서를 제출하자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진정서를 접수한 10일 경기 영상을 확보한 후 사설 응급구조단에도 블랙박스 영상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경찰 '복싱선수 의식 불명' 사고 내사 착수

■ 제주지역 112 허위신고 매년 증가.. 경찰력 낭비

최근 3년간(2022~2024년) 제주에서 발생한 112 허위신고 사례는 총 283건에 이르고 있으며 2022년 62건, 2023년 89건, 지난해 132건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폭행 당했어요" 제주 112 허위신고 매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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