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무더위 속 벌쏘임에 주의하세요

[열린마당] 무더위 속 벌쏘임에 주의하세요
  • 입력 : 2025. 09.01(월) 03:00  수정 : 2025. 09. 01(월) 06:56
  •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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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벌집 제거 신고가 예년보다 빨라지고 있다. 올해는 평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와 9월에 벌 개체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벌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한 유의사항과 벌에 쏘였을 시 응급처치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째. 벌을 자극할 수 있는 강한 냄새의 향수나 자극적인 화장품은 자제해야 한다.

둘째. 벌이 꼬일 수 있는 음료수, 과일 등 단 음식을 두지 않도록 해야 한다.

셋째. 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손이나 손수건 등 물체를 휘두르거나 큰 동작을 하면 벌들의 공격을 받기 때문에 최대한 움직임을 작게 하고, 침착하게 몸을 최대한 낮춘 후 벌이 스스로 돌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안전하다.

벌에 쏘였을 경우 몸에 남은 벌침은 손톱이나 핀셋으로 빼려 하지 말고 신용카드처럼 얇고 단단한 물건으로 조심해서 긁어내야 한다.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선 냉찜질이 효과적이며 호흡이 어렵거나 몸에 두드러기 반응이 나타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모든 사람들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길 바란다. <함승윤 제주소방서 연동119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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