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에 열린 '제주RISE 협약 및 출범식'.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대학과 산업의 연계 강화 및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2차 공모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 3개 대학(제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을 대상으로 교육부 인센티브 36억2500만 원과 지방비 7억2500만 원을 합해 총 43억50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2차 공모는 9월 10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9월 중 선정평가를 통해 대상사업을 확정한 후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라이즈 사업은 기존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대학 지원사업을 지방정부 주도로 통합·재설계한 혁신 모델로 제주에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약 2700억원(국비 2264억, 지방비 453억)이 투자된다.
제주도는 이번 2차 공모를 통해 미래 신산업과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면서 고급 인력양성 및 기술개발·사업화에 주안점을 두고 공모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 라이즈 사업의 목적은 대학·기업·지역을 연결해 인재와 기업,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교육 혁신과 함께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하며 일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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