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는 지난 14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여름철 안전 문화 캠페인을 벌여 이용객들에게 체감 온도 33℃를 넘을 때 반드시 지켜야 할 ▷물 자주 마시기 ▷그늘에서 휴식하기 ▷자주 쉬기의 '삼삼주의' 수칙을 중점 안내했다. 또한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사전 준비운동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필수 안전 수칙을 알리고 올바른 음주 문화 실천을 강조하는 '2025년 도민 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여름철 안전 문화 캠페인은 지난달 30일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을 시작으로 8월 8일 이호해수욕장, 1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 이어 네 번째 실시한 것이다.



대천동친환경로하스 탄소중립 실천 행사

서귀포시 대천동친환경로하스(회장 진영자)는 지난 13일 샘물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EM 활용 교육 및 비누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EM) 효과 및 활용 방법 등 환경실천에 대한 교육과 EM 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이뤄졌다.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 정례회의

제주시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성조·신애복)는 지난 연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이웃들의 안심주택 만들기 프로젝트! 사랑의 집수리'제1호집 완료 보고와 2호집 선정, 돌봄 공백으로 인한 장년층 1인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 도모 사업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



한국과수종묘협회 제주대학교 발전기금

(사)한국과수종묘협회 제주지회는 지난 12일 제주대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참여 업체는 제주지회장 푸른지게장원농장을 비롯하여 제주한라농원, 민성종묘, 바른정수종묘목, 중문종묘 다섯 업체이다. 이번 기금은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스마트팜 학부 원예과학전공의 교육 및 연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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