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제주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위는 5일 오후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이정엽 의원(국민의힘, 대륜동), 부위원장에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을 선출했다.
특위는 김승준(농수축경제위원회) 박두화(문화관광체육위원회 원화자(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남근(행정자치위원회) 이정엽(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정이운(교육위원회) 한동수(환경도시위원회) 현지홍(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특위 활동기한은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제주 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문제에 실질적 대응, 교육·의료·일자리·돌봄 등 분야별 실효성 있는 고령사회 대응 정책 마련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정엽 위원장은 "현재 제주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가시화되는 상황"이라며 "특별위원회에서는 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문제의 실질적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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