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덕산장학회 강영백 이사장과 이순옥 부부가 지난 21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에 병원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강영백 이사장은 덕산장학재단을 설립해 매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기탁이 병원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밀 타케 신부와 나무 이야기’ 설명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19일 서귀포성당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에밀 타케 신부와 나무 이야기'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설명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서귀포성당, 하논성당 터, 면형의 집에서 에밀 타케 신부와 연관된 나무가 지닌 역사·문화·학술적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경험을 했다.
제주시장 초복 삼계탕 나눔활동 동참
김완근 제주시장은 22일 제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길선)가 주관하는 '희망나눔도시락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삼계탕을 전달했다.
희망나눔 도시락 지원사업은 제주시새마을부녀회가 주도해 지역 내 홀로사는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매월 2회 도시락을 제공하는 나눔 봉사다.
제주경찰청, AI 경찰업무 활용하기 특강
제주경찰청(청장 김수영)은 22일 생성형 AI 기술을 경찰분야에 적극 도입하기 위한 첫단계로 베스트셀러 'AI 리터러시'의 저자 충남대 김용성 교수를 초청해 'AI, 경찰업무에 제대로 활용하기'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은 생성형 AI의 개념이해부터 GPT 활용법까지 실무에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돼 경찰 업무 활용방안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표선중 학교운영위 바자회 수익금 기탁
표선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김달호)는 지난 18일 서귀포시 표선면에 학교발전기금 조성 바자회 수익금 52만800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노형동 통장협의회 삼계탕용 닭 기부
제주시 노형동통장협의회(회장 현상진) 34통장(오송숙)은 지난 17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고광수) '솜뽁 살레와 나눔냉장고'에 삼계탕용 닭 60마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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