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맞춤형 금융 상담·실용 금융 제공"


▶제주은행 제주특별자치도지점=21일 개점 19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제주특별자치도지점(지점장 이승철·사진)은 현재 제주도청의 특별회계와 기금 자금을 맡아 공공자금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지역의 소상공인, 중소기업,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상에 꼭 맞는 금융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며, 도민에게 가장 가까운 금융 창구로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철 지점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금융을 제공하며, 제주의 성장을 견인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1588-0079.





"도민 위한 다양한 외국어강좌 운영"


▶제주통역어학원=오는 22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제주통역어학원(원장 김효관·사진)은 일본어문화원으로 출발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과정을 운영해오다 올해부터는 아랍어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좌도 추가 편성했다. 아울러 외국어 과정의 수강생을 위한 단계별 학습과정과 다양한 시간대 강의를 편성하고 있다.

김효관 원장은 "도민들이 외국어회화에서부터 각종 자격증 취득 관련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강사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 747-6969.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 역할"


▶용담새마을금고=오는 24일 창립 47주년을 맞는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기관인 용담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주·사진)는 햇살론 대출, 농어촌진흥기금 대출, 관광진흥자금 대출 등 정책 자금을 적극 추진해 제주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매년 수익 금액의 일부로 복지사업과 자생단체 지원 등 지역 환원사업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상주 이사장은 "고객의 만족을 넘어 감동하는 최상의 친절서비스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7-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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