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태권도 기대주 KTA버츄얼태권도 챌린지 6개 메달 '수확'

제주 태권도 기대주 KTA버츄얼태권도 챌린지 6개 메달 '수확'
청년부 박주연 여자부 김유경 유소년부 이용준 1위
  • 입력 : 2025. 07.16(수) 15:10  수정 : 2025. 07. 16(수) 15:58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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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버츄얼태권도 챌린지 제주선수단.

[한라일보] 제주도내 태권도 기대주들이 2025KTA 버츄얼태권도 챌린지 시리즈에서 금메달 3개 등 6개 메달을 따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송암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청년부에서 박주연(남녕고)과 이진현(바르다태권도·JJ스포츠클럽)이 각각 1·2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선 김유경(준태권도·JJ스포츠클럽)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유소년부에선 이용준(한림중·JJ스포츠클럽)과 최가람(오현중·JJ스포츠클럽), 김아라(준태권도·JJ스포츠클럽), 조은솔(한림여중·JJ스포츠클럽)이 나란히 1·2·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버츄얼태권도는 전통 태권도를 디지털 환경과 접목한 e스포츠 방식의 경기로 가상현실(VR), 모션센터, 인공지능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실제 접촉 없이 선수간의 기술과 속도를 겨룬다.

IOC는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로 태권도 양궁 야구 등 전통 스포츠 종목과 융합을 시도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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