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우당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그림책 한 권에 담아보는 제주 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과 글쓰기 과정을 병행해 제주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한 권의 그림책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운영한다. 조이엘 작가, 장세진 작가, 선한종이책방 김진경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참여 신청은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제주시민 20명을 모집한다. 박소정기자
ㅣ동홍아트데이 6월 공연
서귀포시 동홍동은 이달 18일 오후 7시 동홍아트홀에서 2025 동홍아트데이 6월 공연으로 '책요정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를 연다.
연극공동체 다움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책을 좋아하는 '책요정'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신나는 음악과 감성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수 있는 음악극이다.
공연은 만 2세 이상이면 누구나 볼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동홍동주민센터(전화 064-760-46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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