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3일 개막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제주 13일 개막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선수 62명 등 100여명으로 구성.. 20개 메달 목표
  • 입력 : 2025. 06.11(수) 11:26  수정 : 2025. 06. 11(수) 11:28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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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4회 전국 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선수단 102명을 파견한다.

전국 최대 규모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하는 생활체육 대제전인 이번 축전은 1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선수단은 수영과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좌식배구 볼링 당구 농구 등 8개 종목에 선수 62, 임원 34, 보호자 4명 등이 참가한다.

제주선수단은 지난해 5개 종목 66명이 참가, 16개 메달을 획득했으며 올해는 20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자치도 선수단은 13일 오전 9시 제주공항 3층에서 결단식을 갖고 항공편으로 개최지인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으로 출발한다.

제주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부회장은 "승패를 넘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장에 한 분 한 분이 제주도선수단의 자긍심을 가지고. 경기장에서는 최선을 다해 실력을 펼치고 경기장 밖에서는 승패에 관계없이 서로를 응원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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