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쪽지] 국립제주박물관 '이집트 문명으로의 초대' 강연

[문화쪽지] 국립제주박물관 '이집트 문명으로의 초대' 강연
한수풀도서관 '생각 쑥쑥 글놀이터' 운영
  • 입력 : 2025. 05.24(토) 20:10  수정 : 2025. 05. 24(토) 20:16
  • 박소정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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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 지난 강연인 '미술로 보는 그리스·로마의 물질문화'.

ㅣ 국립제주박물관 '이집트 문명으로의 초대'

국립제주박물관은 이달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대 이집트 문명으로의 초대: 균형성과 안정성의 문명'이라는 강연을 연다.

'2025년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의 이번 세 번째 강연에서는 이집트 고고학 전공자인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다채로운 자료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이집트 문명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성인 280명이며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je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는 '제주 넘어 만난 세계사'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한수풀도서관 '생각 쑥쑥 글놀이터' 포스터.

ㅣ한수풀도서관 '생각 쑥쑥 글놀이터'

한수풀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표현력과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오는 6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2025년 생각 쑥쑥 글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은정 독서논술지도사의 지도로 일상 속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글로 풀어내는 활동 중심의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어휘 놀이 게임, 독서 후 글감 찾기, 독서 토론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글쓰기 자신감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수풀도서관(전화 064-793-6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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