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익 제주감귤연합회 회장, 품목별전국협의회 의장 선출

백성익 제주감귤연합회 회장, 품목별전국협의회 의장 선출
  • 입력 : 2025. 05.21(수) 15:25  수정 : 2025. 05. 21(수) 15:51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백성익 조합장

[한라일보] (사)제주감귤연합회 백성익 회장(효돈농협 조합장)이 21일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품목별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7년 5월까지 2년간이다.

농협 제주본부에 따르면 품목별전국협의회는 전국 34개의 농산물을 대표하는 품목조직연합회 회장단으로 구성된 전국단위 협의회다. 주요 원예농산물의 수급안정 대책 수립과 농업인 수입 안정을 위한 사업 및 농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효돈농협 백성익 조합장((사)제주감귤연합회 회장), 대정농협 강성방 조합장(전국마늘농협협의회 회장)이 속해 있다.

백성익 회장은 "어려운 사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가격안정과 농업현안 해결을 위해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들과 지속적으로 농정활동을 펼치겠다"며 "농업·농촌과 농업인의 실익을 높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7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