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철인3종 꿈나무들 금 3개 등 무더기 메달 '성과'

제주 철인3종 꿈나무들 금 3개 등 무더기 메달 '성과'
김예리 이서아 등 서울시장배 트라이애슬론대회 맹활약
  • 입력 : 2025. 05.08(목) 18:12  수정 : 2025. 05. 08(목) 18:14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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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가온 감독, 김건호 김예범 이서아 김예리.

[한라일보] 제주 철인3종 꿈나무들이 금메달 3개 등 무더기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김예리(중문초6)는 지난 4일 서울시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8회 서울시장배 어린이&청소년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트라이애슬론과 아쿠아슬론에서 모두 우승하며 금메달 2개를 따냈다. 이서아(대신중1)도 아쿠아슬론 금메달, 트라이애슬론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대회는 수영(300m), 사이클(6.6km), 육상(1.6km)을 연이어 완주하는 트라이애슬론과 사이클을 제외한 아쿠아슬론(수영 300m + 육상 1.6km) 종목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함께 김예범(대신중1)도 아쿠아슬론 은메달, 김건호(대정중2)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조가온 감독은 "제주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갈수록 높아지는 전국 경쟁 속에서도 상향 평준화된 경기력을 증명했다"며 "오는 5월 예정된 꿈나무 국가대표 선발전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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