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고사리철 맞아 길잃음 사고 속출

본격적인 고사리철을 맞아 도내 오름과 들판에서의 길잃음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조자 대부분이 고령자들로서 무리한 산행과 고사리 채취 등을 삼가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길잃음 사고 속출… 구조에 드론도 한몫

■ 내년 시범사업 유보통합 좌초우려 제기

정부가 이르면 2026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영유아 보육·교육 통합)'을 시행하겠다는 로드맵을 밝힌 가운데, 유보통합 기반 마련을 위해 제주에서 추진중인 시범사업이 좌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주자치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기사 보기] 이르면 2026년 유보통합… "제주 시범사업부터 좌초될라"

■ 제주지역 불친절·승차거부 등 택시 민원 여전

제주에서 운행 중인 택시에 대한 민원 가운데 불친절, 승차 거부, 부당요금 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신고·접수된 택시 불편민원은 860건으로 하루평균 2.4건꼴이다. [기사 보기] 제주 택시 불친절·승차거부·부당요금 여전하네

■ 제주 공공심야약국 운영일수 늘며 이용객도 증가

제주지역 공공심야약국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1분기 도내 공공심야약국 이용객은 329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했는데 운영일수가 4일에서 6일 이상으로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공공심야 약국 이용객 큰 폭 증가

■ 제주지방 오늘 밤부터 강풍 동반 많은 비.. 최고 120㎜

제주지방은 21일 늦은 밤부터 22일 늦은 오후까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22일 예상강수량은 제주북부 20~60㎜, 나머지 지역은 30~80㎜이며 많은 곳은 120㎜ 이상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 강풍 동반 '요란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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