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 문윤택 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원장, 양영수 후보 지지 방문

[보선] 문윤택 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원장, 양영수 후보 지지 방문
  • 입력 : 2024. 04.08(월) 14:39  수정 : 2024. 04. 09(화) 14:03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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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영희 피디, 양영수 후보, 정철 카피라이터,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사진=양영수 후보

[한라일보]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이 8일 제주자치도의회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양영수 후보(진보당)를 지지 방문했다.

양영수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문윤택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쌀집아저씨'로 알려진 김영희 피디, 정철 카피라이터와 함께 양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문 공동선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과 진보당의 선거연대 방침에 근거에 양 후보가 단일후보로 출마한 만큼 힘껏 돕겠다"면서 "민주당과 함께 무도한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후보는 지지 응원에 화답하며 "문 공동선대위원장과 평소 존경하던 두 분이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 꼭 좋은 결과를 얻어 지역주민을 위해 땀 흘리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희 피디는 '양심냉장고', '나는가수다'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정철 카피라이터는 2017년 당시 문재인 대선 후보의 '사람이 먼저다', '나라를 나라답게' 슬로건과 2022년 이재명 대선 후보의 '앞으로 제대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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