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 귀덕초, 전통무용 빛주니어무용단 최우수상

제주도문화원연합회, 2023 전도학생 민속에술경연대회 성료

입력 : 2023. 10.03(화) 04:04 수정 : 2023. 10. 03(화) 10:14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한라일보]제주특별자치도 문화원연합회가 지난 23일 제주시 복합체육관에서 개최한 2023 전도학생 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귀덕초등학교(풍물 경연)와 빛주니어무용단(전통무용)이 각각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도내 초등학교 9개 풍물팀과 전통무용 3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풍물 경연 결과 한라초, 더럭초(5~6학년), 김녕초(5학년)는 우수상을, 김녕초(6학년), 더럭초(4학년), 제주교대부설초, 물메초는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도교사상은 고정림(한라초), 지도강사상은 김만호(귀덕초) 씨가 받았다.

이와함께 전통무용 경연에선 예원주니어무용단이 우수상을, 지도강사상은 손주연 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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