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재난을 대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24일 서귀포시 강정항크루즈터미널에서 실시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소방서가 실시한 이번 훈련은 최근 크루즈선 입항 횟수 증가와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무차별 테러 발생 가능성 등을 감안해 강정크루즈터미널에서 진행됐다. 소방은 물론 경찰과 군 등에서 인원 245명과 소방헬기, 전술용 드론 등 특수장비도 동원됐다. 이상국기자
은행 근무하다 해외 투자 유치 나선 박홍철 대표 [제주人]
시민신고로 제주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
“추석 햄 세트 팔아요” 명절 선물 중고거래 ‘활발’
레드향 농가 찾은 문대림 "열과 피해 심각.. 보상대책 시급"
상생페이백 60대 이상 제주도민 참여율 10% 불과
제주 다주택자·법인 준공후 미분양 매입하면 취득세 깎아준…
제64회 탐라문화제 개막… 전통·현대 품은 닷새간 축제 시작
제주도 '도민 행복 일자리박람회' 소리만 요란했나
국민연금 받는다는 이유로 기초연금 깎인 제주 노인 6000명
[2025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6) 영암자비암~웃바메기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