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심성으로 담아낸 '제주의 색'

소박한 심성으로 담아낸 '제주의 색'
이옥문 열한 번째 개인전... 이달 30일까지 델문도 뮤지엄
  • 입력 : 2022. 11.21(월) 19:19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이옥문 작 '가을의 깊이를 담은 한라산'

[한라일보]"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물의 색, 형태, 선, 질감 등은 반복되는 습작, 작업을 통해 나만이 보는 제주의 함축된 색이 된다."

그냥 스쳐가는 풍경들에서 자신만의 색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제주 풍경에 천착한 세월, 작가는 사물에 응축된 제주의 색을 찾아내 그 색을 입히고 있다. 그리고 오랜 세월 자연이 만들어낸 독특한 섬의 색을 자신만의 색과 기법으로 화폭에 차곡차곡 담은 28점을 선보이고 있다. 열한 번째 개인전 '色(색)'을 통해서다.

"앞으로 어떤 경우나 상황에 의해 다른 성향의 작업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은 내가 살고 있는 주변, 제주의 풍광들을 그리는 것"이라는 작가는 "소박한 심성으로 섬의 깊이를 담아내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전시는 이달 30일까지 이어진다.

이옥문 작 '중산간에서'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72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