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에서 제주와 인천의 경기에서 만회골을 터트린 서진수가 경기재개를 빨리 하게 하기 위해 볼을 들고 센터라인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남태희 극장골' 3연패 위기 제주SK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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