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제주교통방송, 18일 개국 6주년 특집방송

TBN제주교통방송, 18일 개국 6주년 특집방송
  • 입력 : 2022. 08.17(수) 09:53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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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TBN 제주교통방송(사장 송창우)은 개국 6주년을 맞아 18일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먼저 오후 5시 TBN제주교통방송과 제주소방안전본부·제주자치경찰단과 협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119 긴급 출동 상황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시간, 5분' 방송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귀중한 5분에 대해 도민들의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응급차량 길 터주기에 대한 참여의식을 제고 할 수 있도록 한다.

아침 7시 출발! 제주대행진에서는 '육해공 특집! 제주의 三道(삼도), 세 개의 길을 만나다'를 주제로 도민들의 이동을 책임지는 교통종사자들을 만나본다.

또 스튜디오 1055는 제주의 여름을 과거와 오늘의 눈으로 바라보는 '제주의 여름, 그땐 그랬지'를 준비했다.

정오의 대표 오락 프로그램인 TBN 차차차는 가수 서지오와 양지원이 출연해 흥겨운 라이브 공연으로 무더운 여름철 활력 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오후 4시 제주매거진에서는 제주경찰청과, 제주해양경찰청, 제주소방안전본부 등 제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과 함께 일상 속 안전수칙과 긴급 상황 시 대응 요령을 자세히 살펴본다.

이어 오후 6시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6살 생일을 맞은 기념으로 김광빈, 장혜진 신나는 MC의 라이브 공연이 마련돼 있으며, 오후 8시 탐나는 가요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연하는 게스트들이 모여 6회한(유쾌한) 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송창우 제주교통방송 사장은 "개국 6주년을 맞아 제주도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며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통방송의 역할을 다하며 꾸준히 청취자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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