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의 최고 볼거리인 거리행진이 3년 만에 재개됐다. 광복절인 15일 오후 제주도 문예회관 광장에서 출발한 제27회 제주국제관악제 시가퍼레이드는 탑동해변공연장까지 이어졌고, 공연장에선 관악제의 여름시즌을 마무리하는 경축음악회가 펼쳐졌다. 지난 7일 시작된 올해 제주국제관악제는 16일 관악제와 함께 열린 제17회 관악타악콩쿠르 입상자 음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11월엔 가을시즌이 예정돼 있다. 이상국기자
시민신고로 제주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
제64회 탐라문화제 개막… 전통·현대 품은 닷새간 축제 시작
제주도 '도민 행복 일자리박람회' 소리만 요란했나
국민연금 받는다는 이유로 기초연금 깎인 제주 노인 6000명
오영훈 지사·김한규 의원 "극우정치 본색 국민의힘" 규탄
제주 구좌·한경·성산·안덕 절반 이상은 '1인가구'
“욕설·성희롱은 일상”… 카지노 노동자 인권침해 ‘심각…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0월 10일 제주뉴스
제주 부동산 위법 의심거래 급증.. 지난해 210건
제주지방 모레부터 최고 40㎜ 가을 재촉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