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 제주와 대구의 경기에서 후반 43분 구자철이 11년만에 K리그 그라운드를 밟기 위해 나서며 남기일 감독과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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